믹시







오늘 WWDC '08이 초반에 App Store에 대한 얘기가 워낙 길다보니 조금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내용은 그 어느 때보다 알찼습니다. 일단 오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App Store, iPhone 2.0, Mobile Me, iPhone 3G






여느 때와 똑같이 잡스가 나와서 시작이 됐습니다.
몸에 살이 쪽 빠져서 골룸같다고들 하시더군요. :-)





나와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습니다.
드래그 & 드랍만으로도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다는 얘기도 했고,





늘상하는 자랑도 좀 했고요. :-)





그나마 지루함을 좀 달래줬던건 바로 이 부분입니다.
떡하니 한국어가 포함이 되어 있어서 3G 아이폰에 대한 기대를 더욱 부추겼습니다.
이러저래해서 모바일 미로 넘어갔는데 간단히 말해 .Mac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격은 1년에 $99인데 한국 애플 스토어에 가보니 12만원 정도네요.
용량도 업그레이드되고 성능도 좋아졌는데 문제는 속도겠죠?
속도에서 사용량이 결정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러저래해서 계속 지루해하고 있는데 그 순간 잡스가 나타나서는 뿅하며 3G 아이폰을 내놓았습니다.










오오.. 하고 놀라고 있는데 놀라운건 이게 아니었습니다.








음악 재생시간이 24시간에다 GPS를 내장하고 있다는 소식에 입이 쩍 벌어졌죠.
하지만 이것도 놀랄만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가격... 가격이 절반입니다.. :-000000
퍼포먼스는 두 배 이상 좋아졌는데 가격은 절반으로 떨어져버렸습니다.. ㄷㄷ
아니나 다를까 애플 홈페이지 메인은 이렇게 바뀌었더군요.





어쨌든 이 이후에 발매일은 7월 11일이고,
일단 24개국에서 추후에 70개국에서 판매가 될 예정이라고 했는데 아쉽게도 한국은 없었습니다.





재밌는건 중국과 러시아도 빠졌다는 점입니다.
유럽과 미국쪽은 온통 새빨간데 아시아 쪽은 아직 빨간 나라가 별로 없네요.
그런 의미에서 일본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혹시나 했지만 나중에 올라온 리스트에도 한국은 없었습니다.







결국 이래저래해서 아이폰 3G를 마지막으로 키노트는 끝이 났습니다.
아직 Apple Design Award도 남았고 볼게 많긴 하지만 일단 한국이 빠졌다는 점에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 하시더군요.
그래도 성능도 좋아진데다 가격이 워낙 싸다보니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걸로 예상됩니다.
일단 자세한건 7월달이 되어봐야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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