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일단 본격적인 글을 쓰기에 앞서 통계 자료는 자료를 수집하는
기관이나 기업에 따라 어느정도의 오차율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정확한 것은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
어저께 한 Technology & Statistic 사이트를 통해
2007년 상반기 웹브라우저 및 운영체제의 점유율이 공개되었다.
위의 그래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Microsoft' 의 'Internet Explorer' 가 59.5% 의 점유율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여전히 압도적인 점유율이기는 하지만 예전에 70~80% 의 점유율을 유지했을 때 비하면 많이 낮아진 편이다.
(물론 파이어폭스와 IE를 같이 사용하는 유저들까지 포함하면 아직도 압도적이다)
다음으로 'Mozilla'의 'Firefox' 가 34.2% 의 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다.
외국의 전문 통계 분석가들은 올해 Firefox의 점유율이 이렇게 높은 이유를
'Firefox 2' 의 성공적인 릴리즈와 비스타의 낮은 점유율 때문이라고 말했다.
요약하자면 비스타의 낮은 사용률/점유율로 인해 IE 7.0이 원래 목표만큼 안정화 보급되지 못한데다가,
IE 6.0에서 IE 7.0으로 버전업을 하려고 마음먹은 XP 유저들도
XP 에 최적화 되지 못한 IE 7.0 보다는 'Firfox 2' 를 선호한다는 것이다.
또 요즘에는 IE 7.0 의 보안 취약성이 발견되었다는 '루머'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안정적인 파이어폭스의 손을 들어주고 있는 듯 하다.
다음 3위는 'Apple'의 'Safari' 가 차지했다.
'Safari' 의 점유율은 약 3.3% 정도지만 이 수치는 상반기를 총결산해서 나온 수치이고,
현재 윈도우용의 'Safari 3' 가 릴리즈되고 난 뒤로는 조금씩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는 상태이다.
그러나 아직 여러가지 호환 문제로 많은 윈도우 유저들이 사용하고 있지는 않은 상태이며
맥 유저들도 자잘한 버그 때문에 아직까지는 기존의 'Safari' 를 선호하는 편이다.
하지만 아직 'Beta' 인 것을 감안한다면 정식버젼의 릴리즈를 기대해볼 만하다.
전체적으로 IE 6.0의 점유율이 점차 내려가고
IE 7.0과 Firefox의 점유율이 올라가고 있는 추세이다.
Safari의 경우에는 어느정도 적정선을 유지하다가 떨어지는 추세였지만
최근에 'Safari 3' 를 발표한 뒤로는 다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Opera의 경우에는 올해 초 대비 거의 비슷한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OS 점유율에서는 역시 Windows 가 압도적이었다.
Windows는 각각 Windows XP 가 전체의 76.2%, Windows Vista 가 5.5%,
Windows 2000 가 6.0%, Windows 98 이 0.9%, Windows 2003 이 2.2% 를 차지 하는 등
도합해서 전체 운영체제중에 90.8% 를 차지했다.
상반기를 총 결산한 수치이기에 현재와는 차이가 있으나 (현재는 88~89% 정도이다)
윈도우가 전체 운영체제 비율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는 점에서는 여전히 변함이 없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비스타에 비해 XP의 점유율이 월등하게 높은 점을 고려해 본다면
현재 XP 유저가 차기 OS를 선택할 때 점유율에 큰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조심스런 의견도 있었다.
역시나 2위는 MAC 이었다.
이전에 약 3~4% 정도의 점유율을 차지했던 것을 생각한다면 1%의 상승은 확실히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점유율이 약간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Leopard' 의 출시를 조금 앞당겨야 되지 않느냐는 투정 섞인 의견도 나오고 있다.
그 뒤는 Linux 가 차지했다.
리눅스 중에서도 Ubuntu 가 전체 사용량의 52.1% 를 차지해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리눅스로 밝혀졌다.
더욱이 이번에 Dell 에서 우분투가 설치된 리눅스 PC 를 발매한다는 이야기가 있은 뒤로는
Ubuntu가 Linux 의 점유율을 올리는데 한 몫 했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오래전부터 Linux를 사용해 온 유저들은 이런 상황에 대해 약간 배타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한 편으로는 리눅스가 발전하는데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입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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